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아카데미 3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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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아카데미 3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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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는 오는 15일 오후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당에서 2021년 자립생활 아카데미 3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자립생활 아카데미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자신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강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와 2강 '재난대비 생활안전을 위한 체험'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3강은 '유튜버 함박tv와 크리에이터 알아보기'로 운영된다. 장애당사자 유튜버를 섭외해 촬영, 편집, 업로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참여는 도내 중증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방문(제주시 천수동로 30) 또는 전화(064-751-9100)로 하면 된다.

한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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