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버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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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버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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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앙점에서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버지학교는 미술치료, 성격검사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자신과 아내, 자녀와의 관계를 알아가는 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8월 10일에는 자신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TCI성격검사가 진행된다.

8월 17일에는 아내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아내에게 바라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과 나의 감정을 상처주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8월 24일에는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부모 양육태도 검사 결과를 해석하며 자신의 양육방식을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마지막 주에는 가정 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5일부터 홈페이지(http://jeju.familynet.or.kr) 또는 전화(064-725-8005)로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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