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봉 제주굿모닝렌트카 대표,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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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봉 제주굿모닝렌트카 대표,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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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양문봉 굿모닝렌트카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제주1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5일 전했다. 

양 대표의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후원회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임원들이 이날 자리에 참석했다.

양 대표는 아동양육시설인 천사의 집에서 18년째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보육원 아동들의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번 그린노블클럽 가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본부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아동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앞으로 5년 동안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며 "미래는 아이들의 세상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지난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4년 만에 19번째 회원을 맞이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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