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4일 솔리언또래상담 지도교사 22명을 대상으로 특성화 교육(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이후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점검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 지도교사들이 또래상담자들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효과적으로 조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일선 학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솔리언또래상담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