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21일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협 어부바 멘토링' 5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민신협에서 진행하는 2021 신협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 프로젝트인 '어부바 플랜'의 업체로 선정된 재봉틀 공방 '콩생이'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콩생이'와 함께 자신만의 동전지갑 만들기 체험을 했다.

제민신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협 견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 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