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2일 오후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노동경제 분과협의회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분과협의회에서는 2021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방안과 제주지역 노동.경제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제주지역 노동 관련 조례에 대한 위원회 통합운영 추진 논의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노동정책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또 제주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위원장 제도 도입 추진에도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 사용자, 주민 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노사 상생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심의·자문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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