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경쟁력 강화 '매우 긍정적' 평가
국가 최고 법정계획인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년)에 제주 제2공항이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가 22일 행정예고를 통해 공개한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보면, 가덕도공항을 비롯해 울릉-흑산 소형공항, 인천신항만과 함께 제주2공항이 명시됐다.
당초 지난 5월25일 국토부가 공개한 국가기간교통망계획 공청회 자료에는 제2공항 관련 내용이 빠졌는데, 전략환경영향평가에는 추가된 것이다.
국토부는 이 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통해 제주 제2공항 등이 국토의 경쟁력 강화에 매우 부합하고, 평가 등급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수요 △환경성 △지역의견 등을 종합해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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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덕도가 되는데..제2공항이 안되면 말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냥 공항 또 짓자는것도 아니고 제주 현공항 포화상태라서 제2공항 꼭 필요하고, 제2공항생기면..낙후된 동부지역..공항 주변 인프라 조성되면서 균형발전까지 이루어지고 ..제2공항 일자리까지 창출되고..이점이 많잖아요.
국민입장에서는 제2공항 생기면 다들 환영할거예요.제주도는 관광도시이고 발전해야합니다.싱가폴 보세요.무조건 오지마라가 아니고..깨끗한 도로위해서 법률적인 규제로 강화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는 계속 업그레이드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