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제주청소년연극제, 신성여고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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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제주청소년연극제, 신성여고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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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극협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4회 제주청소년연극제서 신성여고가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이에따라 신성여고는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 공주문화예술회관서 진행되는 제25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우수상은 '꿈꾸는 별들'을 공연한 제주여고가 수상했다. 연출상은 신성여고 정벼리, 강현비 학생, 최우수연기상은 신성여고 강은제 학생, 우수지도교사상은 제주여고 고민정 교사가 수상했다.

또 연기상은 △표선고 김나연 △영주고 황제이 △제주사대부고 강현호 △제주외고 박지현 △제주여고 고민지 △남녕고 박예지 △신성여고 김경현이 수상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와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8개 기관이 후원한 이번 연극제에는 △표선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고 △영주고 △제주외고 △남녕고 △신성여고 등 7개 학교가 참가했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신성여고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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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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