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가장 더운 날...동부지역 낮 기온 '3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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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가장 더운 날...동부지역 낮 기온 '3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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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연일 강한 햇살에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기온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표선 31.5도, 성산 31.3도, 성산읍 수산 30.7도, 안덕면 화순 30.5도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의 경우 29.0도로 올해들어 가장 높았다. 제주시는 28.5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이같은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고, 23일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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