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30일 '국악 융복합 퓨전콘서트 제주 오복락락' 기획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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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30일 '국악 융복합 퓨전콘서트 제주 오복락락' 기획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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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30일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세번째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도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국악 융복합 퓨전콘서트 제주 오복락락(樂樂)'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 오복락락은 옛 시절부터 세상을 살면서 중요하게 여겨온 수(장수), 부(풍족), 강녕(건강), 유호덕(선행), 고종명(천명)의 다섯가지 복을 국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오복락락 공연은 축원덕담 비나리, 국악사물합주 '신모듬', 신뱃놀이, 제주민요연곡, 풍물국악합주 '판놀음 2021' 등으로 구성됐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극장 55석을 개방하고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 가능)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민에 한해 서귀포시 E-티켓에서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객석 거리두기로 허용객석이 한정돼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 운영하니 가정에서도 많은 감상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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