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67회 제주과학전람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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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67회 제주과학전람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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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상진)은 지난 18일 '제67회 제주과학전람회'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 전국과학전람회규칙'에 따라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영상 심사로 진행됐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대표를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이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에는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SW‧IT부문 포함)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에 학생부 58팀, 교원부 6팀이 참가했다. 이 중 12팀이 선발돼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SW‧IT' 부문이 신설돼 '산업 및 에너지' 부문으로 운영됐다.

김상진 원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학 관련 많은 대회와 행사가 취소됐으나, 올해에는 동영상 및 온라인으로 운영 방법을 변경해 대부분의 대회가 운영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크지만,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일이라 멈출 수는 없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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