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뤄진 제96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16억6772만968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5, 12, 14 24,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3'.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관악구 은천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부산 동래구 명장로, 부산 서구 까치고개로, 대구 동구 안심로, 대전 유성구 계룡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로, 경기 양주시 송랑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전북 군산시 조촌로, 경북 구미시 임은길 등 13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725만1694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16명으로 115만9633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815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2만946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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