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매주 수요일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상태바
서귀포시, 매주 수요일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제는 지난 5월 31일 서귀포시가 결정. 공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함으로써 공시지가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이의신청기간인 오는 5월 3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과  9일 두 차례 상담을 운영하면서 시민 8명이 총 13필지에 대해 현장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받았다.

상담은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지가관리팀(064-760-2144)에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에 따른 공시지가 상승이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이와 관련해 이의 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있다면 남은 상담일정(6월 23일, 30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