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고,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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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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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16일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찾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연극 관람, 동영상 감상, 강연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노동의 가치, 노동 인권의 중요성,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진로를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순구 교장은 "앞으로도 현장실습, 아르바이트, 취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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