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오는 22일 오후 5~7시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난민의 제주살이'를 주제로 '2021 쿰다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인 '쿰다'로 푸는 제주 섬의 역사와 난민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예멘과 방글라데시 출신 난민, 모두우리 네트워크의 최용찬 사무국장, 김진선 학술연구교수가 패널로 참가한다.
행사는 탐라문화연구원 쿰다인문학 페이스북으로 실황중계된다.
문의는 쿰다인문학 이메일(cumda2019@jejunu.ac.kr) 또는 쿰다인문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umda2019)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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