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지난 16일 '위드 코로나 시대의 건강한 가족생활'을 주제로 6월 학부모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학부모들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건강한 가족관계와 부모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평소 궁금해하던 자녀 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양축선 원장은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이 부모가 바라는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길일 수 있다"며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가 중요한 유아기에 유아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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