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서 토크콘서트.발대식 개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팬클럽인 프랜즈원이 전국 조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프랜즈원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체인지메이커스'에서 토크콘서트와 프랜즈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프랜즈원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제주에서 출발한 프랜즈원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운영진도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재편성한다.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페이스북, 밴드 등 분산돼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활동력을 높이고, 10만 회원 모집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원희룡 지사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