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지난 14일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56개소 클린하우스를 야간에 돌며 불법 투기한 쓰레기 2건을 적발하고, 요일별 배출제 실태를 점검하였다.
앞으로 외도동과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점검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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