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회관, 제주농아인협회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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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회관, 제주농아인협회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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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회관(관장 강원선)은 서귀포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박춘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장애인회관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전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 제주농아인협회는 직업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1회의 일자리 정보제공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장애인들은 개인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주농아인협회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써운 모커리카페의 운영에 감사하며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019년 중증장애인들의 창업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모커리카페는 현재 7명의 장애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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