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출지원센터,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확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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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출지원센터,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확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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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 제주수출지원센터는 오는 7월 2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 및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쇼피코리아와 함께 쇼피 입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유통시장이 대폭 성장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제주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포스트 펜데믹 시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쇼피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동남아시아 시장 읽기 △동남아시아 소비자 읽기 △쇼피코리아 크로스보더 기업 소개 △쇼피 입점방식 및 지원사항 △쇼피 마케팅 활용 △Q&A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세미나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쇼피 입점 및 마케팅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쇼피를 통해 직접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세미나 참가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현장에서 직접 대면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40명 선착순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온라인은 별도의 인원 제한이 없다.

신청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누리집 또는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kr.e-jejutrade.com) 공지사항 내 신청링크를 통해 세미나 시작 전까지 제출하거나 제주수출지원센터(064-753-8757,8)로 연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수출지원센터(064-753-875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Shopee)는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8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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