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형택)는 지난 6월 13일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방재단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천저류지 인근 거북새미길 일대 도로 노견·배수로 등에 풀베기, 퇴적물 제거 등 재난예방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강형택 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방재단원들과 함께 주택가․주요도로변 시설물 안전점검과 집수구 퇴적물 제거 등 재난예방 환경정비 및 주민참여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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