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공유경제 활성화 창업톤.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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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공유경제 활성화 창업톤.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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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공유기업, 공유마을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예비 공유경제기업을 육성함으로써 도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창업톤 및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업톤 프로그램은 1차에서 비즈니스 모델 점검과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2차에서는 교육에서 보완된 10팀 선발을 위한 발표심사가, 3차에서는 선발된 10팀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한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된다.

경진대회 프로그램은 1차로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 지역 공유 경제에 맞는 마케팅 수업, 발표 주제 선정도 진행된다. 2차에서는 선정 주제를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이 선발된다. 대상팀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 팀에게는 각각 500만원,우수상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향후 창업톤 및 경진대회 전과정은 타큐멘터리로 제작된다.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키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도내 창업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고 공유경제 기업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팀 또는 3년미만의 창업자.팀이다. 팀은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다. 

신청방법은 공유경제 홈페이지 (http://sharejeju.net/) 공유소식 내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성장팀(064-805-3373)에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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