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연합청년회(회장 오승철)는 지난 6월 10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다수 거주 아라주공아파트 내 승강기, 계단 손잡이, 편의시설 등에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오승철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을회관․경로당 편의시설, 야외체육시설 등에 방역소독과 더불어 생활 방역수칙 실천 주민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