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은 지난 6월 7일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폰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서행 안전운전 등 안전한 등굣길 교통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내용을 담은 손소독 티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등을 홍보했다.
김정심 위원장은"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보행자 우선 '안전속도 5030'참여 홍보와 교통안전운동 캠페인, 환경정비 활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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