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석희)는 지난 6월 5일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취약지 점검, 환경정비를 위한 1단체 1구역 전담제 참여시책 일환으로 위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의악오름 역사문화 탐방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불법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및 탐방객 쉼터 편의시설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문석희 위원장은"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 줄이기 참여운동 전개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과 생활 방역수칙 실천 홍보활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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