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식 영상크리에이터 5팀 데뷔작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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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식 영상크리에이터 5팀 데뷔작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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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갈무리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크리에이터 콘텐츠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처음 모집해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 영상크리에이터 5팀의 데뷔작을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 했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첫 번째 영상콘텐츠들은 성산읍 오조리에서 가족들과 조개 캐기 체험을 그린 '서귀포에서 아이들이랑 뭐하지?',  신비로운 문섬의 바닷속을 그린 '제주바다의 속살, 서귀포 문섬 바닷 속 탐험', 수국밭과 월평협동조합의 만남을 그린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답다니 수국밥', 서귀포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먹방을 그린 '서귀포식 김밥과 라면' 등이다.

맘튜버(학무보가 제작한 유튜브)의 '서귀포에서 아이들이랑 뭐하지'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담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귀포에 갯벌도 있는 줄 몰랐다’, ‘제주에서 바지락 체험이라니!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는 댓글들과 함께 1370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쿠버 유튜버의 '제주바다의 속살, 서귀포 문섬 바닷 속 탐험'은 형형색색의 연산호, 줄도화돔과 달고기의 팽팽한  대치, 신비로운 라이온 피쉬(쏠베감펭)의 은신처를 비롯해 수심 35m의 수지 맨드라미산호와 자리돔 등 신비로운 바닷속 광경을 담아냈다, 

이 밖에도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는 4.3 바로알기 팸투어 현장답사, 서귀포 원도심 투어 하영올레 1코스 개장행사 등에도 참여해 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의 관점에서 서귀포시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는 시민참여와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가 모집한 시민 기자단으로 지난 4월 3.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팀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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