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전문성 강화 교육, 디자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여성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제조업체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제주도 소재의 여성기업 중 제조업을(교육분야 제외) 주된 업종으로 하는 기업이다. 하나의 기업이 둘 이상의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매출액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을 주된 업종으로 간주한다.
전문성 강화 교육은 기업별 50만원 범위 내에서의 교육비와 기업성격에 부합하는 종사자 및 경영자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12개 업체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이다.
디자인 및 홍보물 지원은 기업별 최대 200만원 상당의 리플렛, 카달로그, 홍보영상 제작에 대해 이뤄진다. 10개 업체를 모집하며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홍보마케팅 지원은 기업별 최대 100만원 상당의 TV, 라디오 신문 홍보에 대해 이뤄진다. 5개 업체를 모집하며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신청은 신청서,사업자 등록증 사본,회사 및 제품소개서,여성기업확인서,부가세확정신고서,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이메일(bsko@jba.or.kr)로 보내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업성장팀에 전화로(064-805-3373)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