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고봉석)은 지난 2일 회원 15명이 3팀으로 나눠 서귀포시 신양리 일대 섭지코지 해수욕장 공공화장실, 상가건물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했다고 3일 전했다.
고봉석 회장은 "신양리 일대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 꼭 필요한 지역"이라며 "방역을 철저히 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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