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연합청년회, 마을돌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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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연합청년회, 마을돌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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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오수연·고은지·임현정 직원, 강종우 센터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용담2동 연합청년회 양근혁 회장, 김기환·정재봉 회원, 유철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오수연·고은지·임현정 직원, 강종우 센터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용담2동 연합청년회 양근혁 회장, 김기환·정재봉 회원, 유철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용담2동연합청년회(회장 양근혁)는 최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백미 6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의 인연을 계기로 용담2동연합청년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근혁 회장은 “커뮤니티 케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면서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은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시설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마을단위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복지 안전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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