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21일 땡큐베리카페에서 후원받은 빵과 처갓집양념치킨 서귀포점에서 후원받은 치킨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시범사업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치킨과 빵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는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기탁한 가게의 사장님들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게 보람되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점이지만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들의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시범사업팀은 앞으로도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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