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역봉사대(대장 김창현)는 지난 5월 15일 감염병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김창현 대장은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모기 등 병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생활주변 잡풀제거 환경정비와 더불어 매주 1회 이상 집수구,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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