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지난 15일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5월 학부모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나, 정체성, 용기, 가족, 친구, 환타지 등 주제별 그림책 정보를 공유했다. 또 그림책을 읽으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양축선 원장은 "그림책은 무한한 상상력과 바른 인성,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주요한 교수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며 "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녀에게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줌으로써 책으로 소통하는 가정 문화가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