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여름철 '적정온도 26℃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할 '착한가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제주시내 소상공인 60개소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다.
신청은 '여름철 적정온도 26℃ 지키기'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obi114@hanmail.net)이나 팩스(064-748-5620) 혹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월 2회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5개소가 선정된다. 이들 가게에는 각 15만원 상당의 탐라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신청서 관련 내용과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인회제주도지부에 전화(064-746-56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제주지역본부가 지원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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