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배드민턴여성회(회장 지혜선)는 제주도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에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혜선 회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꿈나무 선수 육성에)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제주도 배드민턴 꿈나무들을 위한 격려금을 준비했다."라고 격려금의 의미를 전했다.

이에 이상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어머니의 마음으로 선수 육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제주배드민턴여성회에 늘 감사들ㄴ다"면서 "항상 체육인과 동호인의 복지 및 운동 환경 개선에 협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