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로또 1등 당첨자 1명 나와...'14억7647만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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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로또 1등 당첨자 1명 나와...'14억7647만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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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하귀리에서 행운...서귀포시에서는 1명 2등 당첨

15일 이뤄진 제96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14억7647만812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각 1명씩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12, 19, 23, 34, 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5'.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로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8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428만2285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동홍북로(동홍동) 소재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37명으로 117만6665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198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21만943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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