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명훈)는 11일 비대면 건강백세운동교실을 개강,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을 통해 신체기능 저하방지와 노인성 질환예방을 위해 우선 비대면으로 개강했다.
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 보면서 흥운경로당 등 21개 경로당에 요가, 우리춤, 노인체조 등의 운동 강습을 대면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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