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백차기)는 지난 4일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 김재우)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지역사회 한돈 나눔 행사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지역사회 한돈 나눔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제주산 돼지고기는 오는 6월부터 학교 급식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이 풍부한 제주산 돼지고기를 기증해 주신 대한한돈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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