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 4일 어린이날 기념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타이틀로 외래 진료를 위해 병원 소아청소년과 등을 찾은 어린이와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송병철 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과 병동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병마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주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며 "소아 환아들이 건강하게 쾌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