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JTO면세점 입점 제주화장품 매장 확대 운영
상태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JTO면세점 입점 제주화장품 매장 확대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JTO지정면세점 내 입점한 제주화장품 매장을 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면 장기화로 인한 국내 오프라인 판매 위축, 외국인면세점 휴업 장기화 등으로 제주화장품 업계 또한 지속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있는 상황에서 제주화장품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공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면세점 내 핵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담배, 인삼제품코너 맞은편으로 매장위치를 이전하면서 기존 매장 대비 2배 가량 면적이 확대됐다.

지난 4월에는 신규입점업체 모집과 선정품평회를 실시해 판매 품목수를 기존 12개 업체 73개 품목에서 17개 업체 132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으로 제주화장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파우치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중문컨벤션센터 내 위치한 JTO지정면세점 내 제주화장품 매장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2015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