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은 지난 3일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서행 안전운전 등 안전한 등굣길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주민센터 주변 공영주차장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정심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보행자 우선 안전속도 5030시행 홍보와 교통안전운동 캠페인 전개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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