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제24대 명예회장.고문 9명 추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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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제24대 명예회장.고문 9명 추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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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형 직전 회장 명예회장...현승탁 전 회장 등은 고문 

양문석 회장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제24대 제주상공회의소는 4일 제1차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고, 명예회장 및 고문 9명을 추대 의결했다.

김대형 (주)대경산업 회장(전 제주상의 22대·23대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또 △현승탁 (주)한라산 회장(전 제주상의 20·21대 상의회장) △강재업 (주)삼영교통 회장(전 제주상의 17~21대 감사·상임의원) △박명재 전 19대·20대 국회의원(전 행정자치부 장관)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전 재외제주도민연합회 회장) △김창희 (주)비엠아이 대표(전 재외제주도민연합회 회장) △김광일 日 동경관광흥업 회장(재일한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박국진 제주세무서 서장 △변성식 한국은행제주본부 본부장 등은 고문으로 의결됐다.

이번에 추대된 명예회장 및 고문은 상의 사업에 관하여 자문과 의견을 제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하게 된다.

임기는 제주상공회의소 24대 임기와 같이 2024년 4월까지다.

양문석 회장은 "새로운 24대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와 제주상의 발전에 공로가 있는 분들에게 예우를 제공하고, 향후 제주상의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상의 명예회장은 상의 회장을 역임하고 공로가 있는 자 중에서, 고문은 상의에 공로가 있는 자 또는 상공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중에서 상임의원회의 의결을 얻어 추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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