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남부그룹(아라지점, 오라지점, 광양지점, 남광양지점)은 1일 남부그룹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오름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4월 그룹별 회의 개최 이후 첫 공식 행사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농업·농촌·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의 그룹별 활동은 비대면 금융생활의 가속화, ESG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해 신용사업장을 동부·서부·남부·북부 그룹으로 나눠 효율적 경영을 지향하며,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