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중학교(교장 박경숙)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교내 4층 예술교육 학교공간혁신 시설을 활용한 애월고 미술과 학생작품 초대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애월고 미술과 천지창조 큐레이터 자율동아리 학생들의 디자인, 조소, 회화 작품 57점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전시 활동이 이루어지고, 풍부한 미술 문화 향유 및 예술교육의 활성화, 풍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