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독서문화사업 중앙기관 공모에 연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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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 독서문화사업 중앙기관 공모에 연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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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 등 주관으로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우당도서관 독서아카데미, 미디어 평생 교실 △기적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조천읍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다.

우당도선관은 지역주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도서관별 분산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아카데미 '인문학으로 세상을 보다' 라는 주제로 6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성인 대상 총 15회 운영하게 된다.

미디어 평생 교실 '우리도 팩트체크!'를 주제로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어린이 대상 총 10회 운영한다.

기적의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생존 투쟁의 전략과 공존의 지혜가 담긴 생명의 숲'을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성인 30명 대상 총 11회 운영한다.

조천읍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노자도덕경으로의 초대' 주제로 6월부터 8월까지 성인 20명 대상 총 12회 운영되고, 문화가 있는 날은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공모사업들은 전액 국비 지원받아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으로 문의(전화 728-1503)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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