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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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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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하 포럼)은 지난 2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다목적실Ⅱ)에서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운영위원회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 체육발전 포럼 인권상담실 운영위원은 변호사, 노무사, 경찰, 심리상담사, 복지사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송규진 제주 YMCA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 인권상담실은 지난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들이 직접 장애인 체육인들의 인권강화 및 인권 신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인권상담실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인권상담실 운영위원회를 위촉해 구성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차별, (성)폭행 등에 대한 상담 접수 시 상담지원 및 자문.후견인 역할과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제공을 실현한다.

양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인에게 인권차별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상담활동 및 예방교육과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721-2994, F.722-2994)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jdadf.org)를 참조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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