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 54개 업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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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 54개 업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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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 비용 최대 500만원 지원 및 경영컨설팅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골목상권 시설개선 및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자 54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신청업체를 모집, 총 168개 업체가 신청했다. 지역별 신청현황은 △제주시 148건 △서귀포시 20건이며 △읍면지역은 27개 업체가 신청했다.

업종별 신청현황은 총 신청업체 168곳 중 △이·미용실 35%(59건) △음식점 34%(57건) △세탁소 10%(16건) △피부관리업 7%(12건) △제과점 4%(7건) △슈퍼 2%(4건) △옷가게 2%(4건) △네일샵 2%(3건) △자동차수리점 2%(3건) △꽃집 1%(2건) △서점 1%(1건) 순으로 신청했다.

평가위원들이 모든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5일간 실시 한 후, 최종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54개 업체를 선정했다.

최종 지원 대상 업체의 업종별 현황은 △이·미용실 19개 △음식점 18개 △세탁소 4개 △피부관리업 4개 △제과점 3개 △슈퍼 1개 △옷가게 1개 △네일샵 1개 △자동차수리점 1개 △꽃집 1개 △서점 1개로 선정했으며, 읍면지역 11개 업체가 포함됐다.

선정된 업체에는 내부시설, 노후간판 개선 및 운영에 필요한 비품 등을 교체 할 수 있는 비용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업체 특성에 따른 상권분석, 마케팅 등의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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