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는 22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회장 정경자)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방문해 숙식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는 지난 1984년 창립된 이래로 37년 동안 생활관 침구 세탁 및 합동생일잔치 물품지원, 사회성향상교육지원 등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경자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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