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22일 농협지역본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2050 실천 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장바구니 사용, 텀블러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기, 플러그뽑기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 임직원이 먼저 환경을 구하는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농업인대상 탄소중립실천 의식개혁 교육전개,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행사등도 전개할 예정이다.
강승표 본부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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