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동장 김학철)은 21일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에서 2021 제주시 공공네트워크강화사업 발대식을 갖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강성우),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태식),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태백),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김학철),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재종),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석범),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 토마토요양병원(병원장 손병수),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 제주시권역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경환), 제주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지언),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 제주YWCA통합상담소(소장 양금선),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 H-마트(대표 현은호), 맛깔참죽 도남점(사장 김현진), 연강병원(병원장 강지언)등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발대식 후 협약식과 위촉식 등이 이어졌다. 

2021 제주시 공공네트워크강화사업은 21개의 민·관 기관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2021년 3월~12월간 진행되는 '제주시 주민희망 돋보기 줌-인(ZOOM IN)'프로그램을 통해 1인 중장년층의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한 민·관·주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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