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동장 고택수)은 지난 22일 지역내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진행을 위해 제14차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복지팀 3명이 참석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 주요문제 및 욕구 확인을 거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논의를 거쳤다.
고택수 중문동장은 "사례관리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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